그림판 전시회

 

날카로운.. 날렵한 이미지의 사람을 그리고 싶었다

갑자기 머릿 속에 떠오른 이미지

 

 

 

뭘 그리고 싶어한 걸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인상깊은 아몬드의 한 구절을 떠올리며

노트북을 바꾼 후 꽤 부드러워진 선 (사진은 시간 순 아님)

살짝 부러진 내 앞니와 그리던 당시 자주 들었던 낯선아이 도도를 떠올리며 

온 몸에 모기 테러 당했을 때 그린 그림

7살 때 좋아하던 미피를 오랜 만에 물티슈 케이스로 만났다. 

 

 

 

여름이 찾아오기 전, 새벽에 거실에 있던 선풍기를 보며. 폴라포

바다바다바다 게게게

졸린데 잠은 안 올때

 

 

 

사피엔스 책을 읽고, 빛과 눈 식물

반사되는 거울을 표현하고 싶었다

좋아하는 노래들을 2시간 동안 들으며 그린 그림. 참 재미있었다 글리.................슬프다................

화가 난 고양이 얼굴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

내 스탠드. 기억 상 10년 넘게 우리집에 있다! (아직도 잘 쓰는 중)

 

 

 

그림판 3D?로 그린 그림. 구름 표현이 마음에 든다

클립과 마스킹 테이프 엽서. 2시간 동안 음악을 들으며 그린 그림에 영향을 받은 그림

두아리파!

 

 

 

갑자기 머릿 속에 상상되서 그리고 싶어진 얼굴?

등산을 하고 산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 재밌었는데!!

색감이 마음에 든다

오늘 그린 그림.. 빨간 색으로 그렸는데 내 노트북 모니터로는 다홍색으로 보인다

나가!

공간 이동, 바닷 속, 사다리, 검색

붕대 감은 다리를 그리고 싶었다. 코로나와 부정적 생각들을 떠올리며

 

 

 

함께 한다는 것?

스누피~

생일 선물로 받은 젤리를 3달 만에 먹었다. 기프티콘.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원색을 이용해 그리고 싶어 그린 그림. 연필깎이. 

해맑다

 

 

 

이런 분위기를 그리고 싶었다

 

 

 

명상 고난.

바다!

 

굳